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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건강

호흡기 질환 기침을 할 때와 감기에 좋은 영양소 추천

by nagii 2024. 2. 21.

 

 

호흡기

호흡기는 숨을 마시고 내뱉는 일련의 기능을 하는 우리 몸의 장기를 말합니다. 호흡기관으로는 코, 기관, 기관지, 폐 등이 있고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기를 체내로 흡입하고 필요한 부분으로 이동시키고 불필요한 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공기가 코로 흡입되고 기관과 기관지를 통과하여 폐로 이동하게 됩니다. 반대로 숨을 내쉬면 폐에서 기관지, 기관, 코를 통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콧속에 콧물과 털은 외부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먼지나 해로운 바이러스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기관과 기관지에도 이러한 기능을 하는 털과 점액이 있으며 폐에서는 공기 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는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기침을 할떄

잦은 기침의 경우 목의 간지럼쯤, 목의 통증, 마름 등의 원인으로 자주 하는 기침을 말하며 초기에 치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는 경우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기침, 콧물, 코막힘, 가래 등의 증상으로 발전하여 병원에 가서 호흡기 치료를 하거나 약을 처방받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한 기침의 경우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알레르기 등이 흡입되어 그에 대한 대항작용이거나 감염에 의한 기침이 야기되는 상황입니다. 

 

기침을 할때 필요한 영양소

영양의 균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종합비타민 무기질을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므로 감기 예방에 아주 좋은 영양소입니다.
카로틴은 코, 입안, 호흡기 등의 점막을 보호하고 비염이나 중이염, 천식 증상이나 편도선이 약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소모성 질환인 폐렴이나 결핵,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항체를 생성해 주기도 하고 어린이들은 걈기에 자주 걸리므로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데 필요한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면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을 예방하고 코점막을 강화해 줍니다.

 

 

 

감기에 걸렸을 떄

감기는 다양한 경로로 발생하는데 기침감기, 목감기, 열감기 등으로 불립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기도 하고 중병의 초기 증상과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어떻게 걸리게 되는지 원인을 모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걸리게 되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한 병입니다. 감기의 예방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고 침투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주로 많이 걸리는 병이니 미리 예방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의 예방과 감기걸렸을떄 필요한 영양소

감기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항상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종합비타민 무기질은 면역력 강화와 영양균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A는 영양분의 흡수를 높여주고 결핍되면 필요한 영양분이 보충되기 어렵고 감기도 잘 낫지 않습니다.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작용하고 세포분화의 정상화를 돕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 및 몸의 세포를 활성화하여 병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거나 병의 치유가 빠르게 호전되도록 돕습니다.
비타민B1은 결핍되면 쉽게 피곤해지고 식욕도 떨어지게 됩니다. B1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도록 돕고 그 회복이 빠르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B2는 에너지를 생성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줍니다.
비타민C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기감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늘 분말과 비타민E를 함께 섭취 시 목감기와 코감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D는 독감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영양소입니다. 독감 주사나 약을 먹는 것보다 더 그 효과가 뛰어나다는 말도 있습니다.


카테킨은 감기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테킨의 역할은 바이러스를 소명시키고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녹차 외에 홍차에도 태아 후라 빈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역시 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